기초가 탄탄해야 수익도 따라온다! 초보자도 반드시 알아야 할 주식투자의 핵심 용어 TOP10
안녕하세요, 투자에 막 입문하신 분들 혹은 이제 막 주식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 저도 처음엔 ‘PER이 뭐지? ROE는 또 뭐야?’ 하며 머리가 아프기만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느낀 건, 주식도 결국은 '개념 싸움'이라는 거였죠. 오늘은 주식을 시작할 때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핵심 개념 10가지를 정리해봤어요. 이 글을 통해 여러분도 투자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PER (주가수익비율)
PER은 ‘현재 주가가 기업의 이익에 비해 얼마나 고평가 혹은 저평가 되어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계산 방식은 ‘주가 ÷ 주당순이익(EPS)’으로,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PE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고, 그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나 업황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ROE는 주주가 투자한 돈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예요. '순이익 ÷ 자기자본'으로 계산하며, 높을수록 기업의 자본 효율이 좋다고 해석할 수 있어요. 특히 성장주나 우량주를 고를 때 ROE가 10% 이상인지 체크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 ROE 수준 | 해석 |
|---|---|
| 5% 이하 | 자본 활용도가 낮음, 효율 떨어짐 |
| 10% 내외 | 평균적인 수준 |
| 15% 이상 | 매우 우수한 기업 |
PBR (주가순자산비율)
PBR은 '주가 ÷ 주당순자산(BPS)'로 계산되며, 기업의 자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를 나타내요. 일반적으로 PBR 1 이하라면 기업의 자산 가치보다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죠. 다만, 기업의 업종과 성장 가능성에 따라 적정 PBR은 다를 수 있어요.
- PBR 1 이하: 자산 대비 저평가 가능성
- PBR 2 이상: 자산보다 주가가 2배 이상 높음
- 업종별 평균 PBR도 함께 참고해야 정확
EPS (주당순이익)
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이에요. ‘순이익 ÷ 발행주식 수’로 계산되며, 주식 한 주당 얼마나 벌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EPS가 높다는 건 기업이 많은 이익을 내고 있다는 뜻이죠. 투자자 입장에선 EPS가 꾸준히 상승하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배당금과 배당률
배당금은 기업이 이익 중 일부를 주주에게 현금이나 주식으로 지급하는 거예요. 배당률은 '배당금 ÷ 주가 × 100'으로 계산되며, 주가 대비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장기 투자자라면 배당 안정성과 지속성도 꼭 확인해야겠죠?
| 배당 개념 | 설명 |
|---|---|
| 배당금 | 기업이 주주에게 지급하는 수익의 일부 |
| 배당률 | 주가 대비 배당 수익률 |
| 시가배당률 | 현재 주가 기준으로 본 연간 배당 수익 |
시가총액이 의미하는 것
시가총액은 '주가 × 총 발행주식 수'로 계산되며, 해당 기업의 시장에서의 가치라고 볼 수 있어요. 투자자 입장에서 시총이 높은 기업은 안정성이 높고, 낮은 기업은 성장성이 높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분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 대형주: 시총 상위 100위권, 안정적
- 중소형주: 시총 작지만 성장 가능성
- 업종별 시총 비교로 시장 흐름 파악 가능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낮은 PER은 저평가일 수도 있지만, 기업의 성장성 부족이나 업황 악화일 가능성도 있어요.
ROE가 높으면 자본 효율이 좋다는 의미이긴 하나, 부채 비율이 높아서 생긴 착시일 수도 있으므로 함께 확인해야 해요.
네, 기업의 실적 추이를 보기 위해서는 분기 또는 연간 EPS 변화 추이를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당주 투자도 좋지만, 성장성 있는 종목과 적절히 분산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시총이 높으면 안정성은 있지만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어요. 개인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PBR이 낮다는 건 자산 대비 저평가지만, 기업의 수익성이나 업황이 좋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할 땐 어려운 용어들에 머리가 아프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렇게 하나씩 차근차근 이해하다 보면, 어느 순간 뉴스 속 경제 용어나 리포트의 수치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요. 저 역시 이 개념들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투자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여러분도 오늘 배운 10가지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더 똑똑하고 전략적인 투자자가 되시길 바랄게요. 작은 실천이 큰 수익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